“ 우리 조금 있다가 볼까? ”
프시케 레티티아 / Psyche Letitia
남성
188CM
63KG
캐릭터 기준 왼쪽 다리, 오른쪽 손에 흉터가 남아있다.
루나에게 받은 귀걸이, 앤에게 받은 팔찌를 하고 있다.
제법 자주 리온에게 받은 소라고둥을 들고 다닌다.
| 선을 긋는 • 햇살같은 • 덜렁이 • 미워할 수 없는 |
" 응, 그정도가 적당해 보이네. "
" 나는 이만 가도 괜찮을까? "
" 어? 어…. 나 조금 있다가 올게! 할 일이 생각나서~ "
전체적인 밝은 성격 자체는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친구들과 묘하게 거리를 두는 편이다. 자주 먼저 자리를 피할 때도 많다. 친절을 베풀 기는 하나 그 친절의 보답이 돌아오기 전에 떠나는 쪽에 가깝다. 사람을 싫어하는 건 아니지만 되도록 모이는 걸 달가워하지 않는다.
지팡이 : 사이프러스 나무 | 용의 심근 | 13인치
1학년 때 쓰던 지팡이를 여전히 쓰고 있다.
• 호 : 악세서리, 독서, 홍차, 사진
• 불호 : 과한 다툼, 무례한 사람
가족 : 부모님
부모님 모두 마법 세계에서 지내고 있다.
어머니는 여전히 모델 일을 하고 있고, 아버지도 마법 세계 일로 무척 바쁘시기 때문에 연락은 편지로 주고 받는다.
모델
마법 세계에서만 활동하고 있지만 호그와트에서 집으로 돌아간지도 벌써 몇 년이고.. 활동을 접은 건 사실이다. 분명 세상이 조용했으면 지금도 잘 하고 있었겠지만 어쩔 수 없는 일이니 그러려니 하고 있다.
취미 | 악세서리 모으기, 사진찍기
루나와 앤에게 받은 악세서리들이 지금은 보물 1호다. 들고 다니는 선글라스는 4학년 방학 때 샀던 것으로 지금도 소중히 잘 쓰고 있다.
습관 | 왼손잡이
빗을 들고 다니며 머리카락을 자주 빗는다. 예전에는 빗으로 빗는 습관을 들이려 들고 다닌 것들이지만 지금은 마치 한 몸처럼 빗을 사용하곤 하는데 다른 사람의 머리 모양도 곧잘 만져준다. 가끔 일상을 지내다 보면 불안한 듯 제 손을 꼭 마주 쥐는 습관이 있다. 마치 기도를 하듯이.
애완동물
흰 뱀 | 니키포르 (Nikifor)
조금 더 커졌다! 지금은 손가락 두개 정도의 두께이며 여전히 프시케의 머리 위나 망토 주머니에 들어가 있길 좋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