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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희 전부 꾸미지 않아도 예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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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프시케 레티티아 / Psyche Letitia

성 별

남성

신 장

175CM

체 중

48KG

외 관

캐릭터 기준 왼쪽 다리, 오른쪽 손에 흉터가 남아있다.

성 격

| 수다스러운  •  햇살같은  •  덜렁이  •  미워할 수 없는 |


 

"오늘은 조금 흐리다구?"

"나랑 만났으니 이제 맑은 날인 걸로 하자!"

 

" 아차 깜빡했다! "

전체적인 밝은 성격 자체는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오히려 모험하기를 더 즐기는 편.


 

"  어? 어…. 나 조금 있다가 올게! 할 일이 생각나서~  "

3학년 말 부터 묘하게 사람 많은 곳을 슬쩍 피하고는 한다. 종종 오래 사람들이 많은 곳에 있으면 눈에 띄게 피곤해 보이기도 한다.

특 징

지팡이 : 사이프러스 나무 |  용의 심근  |  13인치

1학년 때 쓰던 지팡이를 여전히 쓰고 있다.

• 호  : 악세서리, 독서, 홍차, 사진

• 불호 : 과한 다툼, 무례한 사람


 

가족 : 부모님

4학년에 입학하기 2~3주 전 교통사고가 났었다. 이사를 하던 도중에 지게차와 용달차, 승용차 등 얽혀서 사고가 났으며 가족들 중 입원할 만큼 다친 건 프시케 뿐이었다.

회복은 중요하다며 당분간 일을 하지 않았고 흉터도 점점 옅어지고 있다


 

청소년 모델

이제 어린이라 하기엔 벌써 14살이니까, 청소년들이 입는 옷들을 입고 모델 활동을 하고 있다. 키도 적지 않은 편이라 20대들의 의류도 종종 촬영한다고.


 

취미 | 악세서리 모으기, 사진찍기

최근 사진 앨범도 사서 정리하는 겸 모으고 있다. 친구들과 함께 놀러다닌 사진이 가득해 프시케의 보물 중 2호다. 1호는 아빠가 준 귀걸이.

습관 | 왼손잡이

빗을 들고 다니며 머리카락을 자주 빗는다. 예전에는 빗으로 빗는 습관을 들이려 들고 다닌 것들이지만 지금은 마치 한 몸처럼 빗을 사용하곤 하는데 다른 사람의 머리 모양도 곧잘 만져준다. 가끔 일상을 지내다 보면 불안한 듯 제 손을 꼭 마주 쥐는 습관이 있다. 마치 기도를 하듯이. 


 

애완동물

흰 뱀 | 니키포르 (Nikifor)

조금 더 커졌다! 지금은 손가락 두개 정도의 두께이며 여전히 프시케의 머리 위나 망토 주머니에 들어가 있길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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