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 …흥, 두고 보자!! ”

17카테리나.png
이 름

카테리나 D.H. 스왈츠 / Katherina D.H. Schwartz

성 별

여성

신 장

148CM

체 중

42KG

외 관

옅은 금발에 붉은 눈. 살짝 곱슬기가 진 머리카락은 양쪽으로 짧게 말아올렸다.

또래보다 큰 키, 사납게 치켜올라간 눈매와, 눈썹 덕에 인상은 늘 사나워보였지만, 조목조목 뜯어보면 꽤 예쁘장한 얼굴. 하트모양 귀걸이를 하고 있으며, 그것 외에도 종종 아기자기한 장식을 하고 다니곤 한다.

성 격

자존심 강한 │ 독단적인  │ 미성숙한

카테리나는 흔히 이야기하는 ‘성질이 나쁘다’의 주요 요소를 두루 갖췄습니다. 고집이 세고, 자존심은 강했으며, 자주 욕심을 부리곤 했으니까요. 남들과 나누는 방법이 미숙하고 의논하고 배려하기보단 아직 큰 소리로 우기거나 자기생각만 주장하는 방법이 더 익숙합니다. 그래도 심성이 나쁜 것도, 남을 괴롭히는 것을 좋아하는 것도 아니기에 때때로 ‘내가 봐주는 거야’ 하고 외치는 방식으로 먼저 양보하기도 합니다.

감정적인 │솔직한 │자기 편이 확실한

감정이 쉽게 얼굴에 드러나는 편이며, 자신의 생각 금방 입 밖으로 내는 편입니다.

울고 웃고, 화내는 등의 감정 표현이 굉장히 풍부하고 변덕스러우며, 생각보다 유약합니다. 그래서 곧잘 울곤 하지만 5분만에 다시 털고 일어나지요. 변덕이 심해 자신의 기분이 좋을 때면 자신이 아끼는 것들을 맘껏 나눠주기도 하곤, 나쁠 때는 하루종일 방 안에 틀어박혀 하루종일 책만 읽기도 합니다.

자기 편이 확실해, 자기사람에게는 한없이 너그럽습니다.

물론 위에도 말했듯 심성이 착해,  적에게도 그리 모질지는 못하지만요.

욕심많은 │노력가 │승부욕

욕심이 많은 만큼, 굉장한 노력가입니다. 원하는 것을 위해서라면 노력을 아끼지 않고, 성공할때까지 다시 도전합니다. 쉽고 빠른 길보단, 느리고 어렵더라도 온전히 자신의 힘으로 성취하는 것을 좋아하고요. 다른 이와 무언가 겨루거나 내기하는 것도 좋아합니다. 가장 좋아하는 것은 자신의 성취가 타인의 칭찬으로 이어지는 거지만요.

눈치가 빠르고 자신의 강점을 활용할 줄 아는 것도 큰 장점으로, 상황에 따라  그녀 답지 않게 (나름의 그녀 방식으로)다른 사람을 위로하거나 격려하는 모습도 가끔 볼 수 있습니다.

특 징

4월 11일 생 │ AB형  │ 무남독녀

 

풀네임은 카테리나 듀가폰-에르나니스 스왈츠

Katherina Ducarbon-Hernanes Schwartz

애칭은 카챠

 

버드나무, 용의 심금, 8인치 지팡이를 가지고 있으며, 손잡이에 섬세한 조각이 새겨져있다.

데리고다니는 고양이 이름은 치즈티.

아직 어려 크기가 작은 편. 얌전하고 사람을 잘 따른다

 

아버지가 마법사인 혼혈로, 일찍이 돌아가셔서 머글인 어머니와 살고 있다.

혼혈이긴 하지만 아버지는 안계시고 어머니도 늘 바빴기에 대부분은 옆집의 머글가정과 함께 지냈다. 그 탓에 마법사에 대한 지식은 거의 전무한 편.

어머니는 독일 출신의 댄서로 결혼으로 영국으로 넘어와 현재도 현직에서 일한다. 그 영향인지 카테리나도 발레, 오페라, 뮤지컬을 무척이나 좋아하며 어머니의 광팬이다.

어머니의 고향인 독일은 가본적 없지만, 독일어는 그럭저럭하는 정도.

 

좋아하는 것은 아기자기하거나 섬세한 장식물(오르골이나 스노우볼, 목각조각 등)으로, 종종 남들에게 선물하곤 한다.

인형을 아주 많이 가지고 있으며, 남에게 선물받은 것은 절대 버리지 않는다.

싫어하는 것은 커다란 개와 거미.

 

어릴 때 크게 다리를 다쳐 한쪽 다리가 약간 짧으며, 글씨 쓰는 것이 서툴고 반듯하지 못하다.

암기에는 약한 편이며  피아노를 약간 칠줄 안다.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