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안해, 다음에 얘기하자 우리. ”
로건 벨더스 / Logan Belders
남성
162.6CM
58.45KG
인내하는 | 과묵한 | 말수가 적은 | 희생적인 | 호의적인
1학년 무렵과 달리 제법 차분하고 조용한 모습을 보인다. 이전과 달리 인내할 줄 알았고, 상황과 때를 보아 입을 다물기도 했다.수다스럽다며, 모두가 입을 모았던 로건은 전혀 그 행보와 반대가 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나가는 이가 있으면 인사를 하며 살갑게 말을 건네기도 하였으나, 4학년이 된 로건은 고개를 까딱이는 것이 전부이다. 호의를 보이기도 했으나, 어디까지나 인간적인 예의 틀 안에서 뿐이다. 생각이 많은 지, 종종 누군가 자신을 불러도 못듣고 지나가기도 한다. 이전과 달리 신중하며, 걱정이 많다.
“ 미안, 지금 뭐라고 한 거야? … 못 들었어.”
패밀리어
-8살 된 부엉이 <페퍼로니 스위츠 칠리 2세>가 있다. 로건이 조금이라도 쓰다듬으려 하면 사정없이 물어버리는 면을 보인다. 로건 이외의 사람에게는 퍽 온순하다.(로건만 문다.) 집에는 스위츠 칠리 3세가 있다. 칠리2세의 아들로, 로건은 두 마리의 부엉이를 모두 데려가고자 했으나 결국 2세만 동행하게 되었다.
가족
-할아버지, 엄마, 아빠 그리고 로건. 이리 4명이서 살고있다. 벨더스Belders는 본래 벨기에 지역에 자리를 잡고 지내던 이들이었으나, 로건의 증조할아버지 때 영국으로 건너와 영국국적을 취득하였다. 마법사와 관련이들은 단 한 명도 존재하지 않으며, 벨더스는 순수한 머글 사회의 ‘흔한 성’이다.
-증조할아버지 때 부터 벨더스의 이들은 포도주를 유통, 판매하고 있다. 그대가 도버 지역 거주자라면, 한 번 쯤 벨더스의 포도주를 들어보았을 지도.
-3학년 방학무렵, 아버지가 사고를 당해 병원에 입원해 계신다. 때문에 걱정이 많아, 종종 멍을 때리고 있다.
생일
7월 11일, 세상에서 가장 기뻐야 하는 날.
탄생화 흰색장미 | 모두의 것.
탄생석 크림 펄 | 새로운 만남
취미
동전던지기. 이것으로 점을 치기도 한다. 최근에도 종종 동전을 튕겨 운세를 점쳐보기도 한다. 부탁받는 다면 흔쾌히 점을 쳐주기도 한다. 물론, 결과는 재미로 받아 들여야 겠지만.
호불호
호 | 마법, 페퍼로니 스위츠 칠리 2세
불호 | 12월 31일, 채식, 사고, 병원, 폭력적인 언사, 무시
최근 관심사
병원과 관련된 서적이나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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