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마법사래, 아직도 안 믿겨! ”
로건 벨더스 / Logan Belders
남성
148.6CM
45.31KG
넉살좋은 | 쾌활 | 사교성이 탁월한 | 태평함 | 수다스러운
밝은 인상, 천성부터가 사람을 좋아한다. 넉살 좋은 모습으로 곧잘 초면의 이들에게 말을 붙였고, 쾌할한 그의 면모를 멀리하는 이가 드무니 자연스럽게 사람이 주위로 몰렸다. 누군가는 이를 보며 사교성이 탁월하다 일컫었고, 또 어떤이는 낙천적이라 비웃기도 했다. 하지만 본래 생각이 깊지 않은 그였고, 사람의 악의에 관심이 없기에 로건은 대체로 태평한 모습을 보인다. 단점 하나 없어보이는 로건이지만, 사실 가장 큰 … 단점이 있다. 바로 수다스럽다는 것. 그의 친구 몇은 ‘ 걔는 입에 증기열차를 달았는지, 한 번 입을 열면 이건 … 뭐 끝난거지. 귀마개가 필요할 정도야. 싫은 건 아닌데, 수다스럽다고. ’라고 말할 정도이다.
“ 무례해도 괜찮아, 예의 같은 거 차릴 필요 없어! 나에게만큼은. ”
패밀리어
-5살 된 부엉이 <페퍼로니 스위츠 칠리 2세>가 있다. 로건이 조금이라도 쓰다듬으려 하면 사정없이 물어버리는 면을 보인다. 로건 이외의 사람에게는 퍽 온순하다.(로건만 문다.)
가족
-할아버지, 엄마, 아빠 그리고 로건. 이리 4명이서 살고있다. 벨더스Belders는 본래 벨기에 지역에 자리를 잡고 지내던 이들이었으나, 로건의 증조할아버지리털 로건 때 영국으로 건너와 영국국적을 취득하였다. 마법사와 관련이들은 단 한 명도 존재하지 않으며, 벨더스는 순수한 머글 사회의 ‘흔한 성’이다.
-증조할아버지 때 부터 벨더스의 이들은 포도주를 유통, 판매하고 있다. 현재 로건의 아버지헨더릭스 벨더스도 이 일에 종사하고 있다. 그대가 도버 지역 거주자라면, 한 번 쯤 벨더스의 포도주를 들어보았을 지도.
생일
7월 11일, 로건은 이 날은 줄곧 기다린다. 1년에 단 한번뿐인 자신의 생일, 세상에서 가장 기쁜 날! 생일 전 날인 10일에는 기대 때문인지 얼굴이 몹시 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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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동전던지기. 생각보다 잘 맞추는 편이며, 이것으로 점을 치기도 한다. 물론 재미로 말이다.
호불호
호 | 맑은 날, 고기요리, 산책, 호수, 선물, 생일, 과일향, 가족, 재밌는 것, 마법, 페퍼로니 스위츠 칠리 3세 , 맥주, 대화
불호 | 12월 31일, 채식, 폭력적인 언사, 무시
최근 관심사
마법. 처음 호그와트에 입학하던 순간부터 줄곧, 로건의 관심사는 온통 마법에 쏠려있다. 마법사, 그건은 로건에게 있어 단어 그대로 ‘마법’같았고 ‘선물’과도 같은 것이기에. 머글 사회의 인공지능에 대해서는 딱히 관심이 없다. 들어는 보았으나 딱히 파고들어서 찾아보지 않는 정도.
지팡이
가문비나무 / 유니콘의 털 / 12(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