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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벼운 기분 전환은 몸에도 좋다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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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리오 비토 클레먼트 / Leo Vito Clement

성 별

남성

신 장

128CM

체 중

25KG

외 관

푸른 머리카락은 짙은 바다의 색과 닮았다. 머릿결은 부들부들해 보인다. 하지만 다듬지 않은 지는 조금 된 듯, 삐쭉삐쭉하게 자란 머리를 고무줄로 대충 한번 묶었다. 걸을 때마다 흔들거리는, 제 존재를 과시하는 꽁지가 달린 뒤통수가 우습고 사랑스럽다. 상기된 볼과 말려 올라간 입술은 유쾌함으로 가득 차 보인다. 금방이라도 간드러진 웃음소리가 터져 나올 것 같다. 바짝 솟은 눈꼬리 아래로 반짝이는 금색 눈동자는 어린 짐승의 눈을 연상시키는 짙은 노란색이다. 마치 고양이의 눈을 가져다 놓은 것처럼 보였다. 풀어헤친 와이셔츠는 그의 자유분방함을 나타내는 것처럼 보인다. 망토는 길어 소매가 손을 완전히 가린다. 큼지막한 게 뒤에서 보면 마치 날다람쥐 같은 모양새다. 그래도 바지와 조끼 갈색 구두는 제대로 된 구색을 갖추고 있다. 양말은 무늬 없는 챠콜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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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격

 모험심 / 예측 불가.

종잡을 수 없는 개구쟁이. 모험과 재미, 새롭고 신비로운 것을 깊게 사랑한다. 총기로 반짝이는 두 눈동자는 잔머리를 굴릴 때 더욱 빛이 난다. 흥밋거리가 있으면 앞뒤 안 가리고 뛰어들며 판을 벌이는 추진력이 어마어마하다. 예측 불가능한, 어디로 튈지 모르는 타입. 누가 봐도 자신의 인생을 그 누구보다 즐기고 있다. 타인에게 가벼운 장난을 치고 웃음으로 무마하려는 모습을 종종 보인다. 

 

 쾌활 / 사교적.

곁에 있으면 조용할 날이 없다고 느낄 정도로 활기차다. 평소 텐션이 높으며, 항상 밝게 웃는 얼굴로 사람을 대한다. 말투는 재치 있고 사교적이며 타인과의 교류를 즐긴다. 외향적이고 단체 활동을 좋아하는 편이다. 항상 나눠주기 위한 간식거리를 들고 다닌다. 애교쟁이인 편. 모두의 귀염둥이 포지션을 자처한다. 자신을 3인칭으로 칭하는데 거리낌이 없다.

 

 수완가 / 확신 있는.

모험심, 어마어마한 추진력, 교류를 좋아하는 성격과는 별개로 손익 구분이 확실하다. 자신에게 실이 될만한 일엔 손대려 하지 않으며, 의외로 수완이 좋다. 본인 말로는 천성이며 집안 내력이라고…. 행동에 확신을 갖고 행동하는 편이다. 물론 사람인지라 틀릴 때도 있다. 하지만 본인이 확신하고 옮긴 행동의 책임은 본인이 진다. 뒤끝이 없고 맺고 끊음, 공사 구분이 확실하다.

 

 열정적 / 다정함.

감정이 풍부하다. 눈물과 웃음이 많으며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데 머뭇거림이 없다. 매사에 열정적인 모습을 보인다. 활발하고 무슨 상황이든 허투루 넘기는 법이 없다. 타인의 감정에 공감을 잘한다. 무슨 고민이든 귀를 기울이는 다정함과 풍부한 리액션까지 누가 봐도 좋은 청자임이 분명하다. 

특 징

04. 02 / Diamond (Celestite) / Anemone / Mountain-ash

04. 02 / 다이아몬드 (셀리스타이트) / 아네모네 / 마가목


 

  1. 취미 & 특기

  • 취미는 호그와트 탐험하기, 간식 나눠 주기

  • 특기는 몸을 쓰는 일 전반. 나무를 잘 탄다.

 

  • 단 음식을 좋아한다. 사탕보다는 젤리, 젤리보다는 초콜릿 파.

  • 동물 정말 좋아. 고기도 좋아.

  • 히어로 코믹스를 즐겨본다.

 

  1. 불호:

  • 브로콜리, 가지, 피망 등 야채

  • 물컹한 식감의 조리된 음식 (젤리나 푸딩 같은 디저트는 예외)

 

  1. 가족 관계

  • 부 레오날드 클레먼트 (비 마법사), 모 줄리아 클레먼트, 형 리처드 클레먼트

  • 4인 가족. 아버지는 전업주부, 어머니는 마법부에서 일하며 형은 호그와트 4학년에 재학 중. 기숙사는 레번클로.

 

  1. 기타

  • 고양이와 올빼미를 기른다. 이름은 피넛(아비시니 안 캣)과 버터(가면올빼미)

  • 최근 고민: 새벽에 시선이 느껴져서 깨면 버터와 눈이 마주치는데.. 너무 무섭다..

  • 금전의 씀씀이가 헤프다.


 

  1. Wand

 

흑단 / 유니콘의 털 / 11''

Ebony / Unicon Hair / 11 inch

 

중앙에서 끝으로 갈수록 얇아지는 지팡이.. 앞부분에 파란 수정으로 장식되어 있다. 손잡이 부분만 유광 칠이 되어 있으며 지팡이 끝에 둥근 장식이 존재하는데, 이 부분에 얼기설기 방울을 걸어 놓았다. 어디서든 잃어버리지 않기 위함이다... 뿐만 아니라 흔들 때마다 나는 경쾌한 소리는 사용자의 기분을 좋게 한다... 


 

  • 흑단 Ebony|이 새까만 지팡이 목재는 인상적인 외형을 지니고 있으며, 모든 종류의 전투 마법과 변신술에 아주 적합한 것으로 유명하다. 흑단은 자기 자신에 대해 용기가 있는 사람들의 손에 있을 때 가장 행복하다. (중략) 흑단 지팡이의 완벽한 짝은 어떤 외부 압력이 있더라도 쉽게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믿음을 굳게 유지하는 사람이다.

 

  • 유니콘의 털 Unicon Hair| 가장 일관된 마법을 쓸 수 있게 하고 변동이나 장애가 가장 없다. 유니콘 중심의 지팡이는 대체적으로는 어둠의 마법으로 변하기가 가장 어렵고, 모든 지팡이 중 가장 충실하며 주인의 능력에 개의치 않고 주인이 뛰어난 마법사가 아니더라도 대게는 첫 주인에게 소속한다. (중략).

 

포터모어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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