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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들 오랜만에 보니 반갑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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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테라 프레센티아 블레이크/Terra Praesentia Blake

성별 | 나이

Male / 24

신장 | 체 중

182/64

구두 굽까지 포함하면 185cm.

직업

예언자 일보 사회부 소속 기자

외 관

무이님(@mm_commission_)의 커미션

따스한 갈색의 짧은 머리는 원래 길었던 뒷머리를 날카로운 물체로 둥성 잘린 듯 한 형태이다. 여전히 머리카락은 자기주장을 하듯 이리저리 뻗혀있었고, 이마 중앙을 기점으로 가지런히 나뉜 앞머리, 옆머리는 언제까지고 제 얼굴보다 조금 길었다.

고양이상 아니, 여우라고 하는 표현이 더 맞을까.

 

눈꼬리가 위로 올라간 형태에 삼백안이라서 그런지 조금 강해보이는 인상. 하지만 언제나 실실 웃고있기에 장난스러운 얼굴로 착각하기 쉬웠다. 일자형에 가까운 팔자 눈썹. 쌍꺼풀과 짧은 속눈썹 아래 자리잡은 검은 눈동자. 그 밑에 밝은 피부에 대조되는 옅은 다크서클.

 

양쪽 귀에는 여전히 검은색 둥근 귀걸이를 착용했다.

양 손에는 검은색 가죽장갑을 착용했다.

맨 윗 단추까지 끝까지 잠근 흰색의 두터운셔츠 위에 허벅지의 3/4정도를 덮는 길이의 검정색에 가까운 진한 회색의 긴 캐시미어 코트를 입고있다. 어쩐지 학창시절을 생각나게 하는 남색의 목도리가 헐겁게 둘러져 있었고. 통이 조금 있는 발목까지 오는 두터운 검은 바지에 그 밑으로 보이는 흰 양말에 검은 구두.

성 격

#차분한 #조용한 #그래도_여전히_장난스러운

 

학생 때는 이러저리 통통 튀어다니며 장난을 걸던 그는, 이제차분하다, 예전에 비해 말할 때도 조곤조곤하고 용건만 말하기도 하며 행동도 조심스럽다. 어릴 때에 비해 어른스러워진 그는 어딘가 먼 곳에 홀로 있는 느낌이다. 하지는 역시 그는 소소하게 장난꾸러기 같은 미소를 짓고 장난을 쳤다.

 

 

#까칠한 #예민한

 

전쟁 후 신경이 많이 예민해진 탓인지 사소한 일에도 꿋꿋이 반응하고는 했다. 괜히 시비조로 더 건들기도 하고 신경질적으로 사람을 대응하기도 했다. 제 행동이 어땠는지 금방 눈치채는 편이라 곧장 사과하는 일도 잦다. 언제나 웃고만 다니던 그는 이제 표정이 다양하다. 이제는 남들 앞에서 짜증난 표정도 화난 표정도 할 줄 안다.

특 징

::생일::

 

7월 6일/게자리/ Rh+ AB형

 

 

 

::지팡이::

 

용의 심근 ::  북가시나무 :: 12inch :: 딱딱함

 

원래 가지고 있던 지팡이는 전쟁 중에 부서졌다. 

 

 

 

::호불호::

 

지금은 좋아하는 것도 싫어하는 것도 딱히 없다고 말한다.

 

 

 

 1.졸업 후에  마법 사법부의 말단에 속해있었다. 실력만으로 붙은 건 아니였고, 혹여나 하고 넣어보았던게 운이 좋아서 붙게 된 케이스. 하지만 1년 후 퇴직하고 3개월간의 휴식기간 후에 예언자 일보로 일자리를 옮기게 되었다.

 

 

2.전쟁동안 누나와 함께 불사조 기사단으로서 활동했다. 테라의 어머니는 전쟁에 참여하지 않고 머글인 아버지와 곧 호그와트에 입학하게 될 동생을 지키기 위해 집에 남았다. 

 

 

3.예언자 일보 사회부 소속. 여기서도 말단부터 시작해 잡일을 도맡다가 전쟁 후에는 범죄보도를 위주로 담당하게 되었다. 본인이라도 윤리적인 방법으로 객관적인 정보를 얻는다고 직접 발로 뛰며 마법부에 들리기도 한다. 마법 사법부에서 일했던 경력 덕분에 아는사람이 꽤 있어 퇴짜맡는 일 없이 정보를 얻긴 하는 편.

 

 

3.1. 그렇다고 항상 윤리적인 방법으로 객관적인 정보만 얻는 것은 아니다.  그도 편향되고 부패되었다고 또는 정확하지 않고 악의적인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고 잘 알려진 이 곳에서 살아남기 위해 가십거리 기사도 거짓기사도 쓴 경험이 있다.

 

 

4.몸을 꽁꽁싸맨 모노톤의 의상사이에서 눈에 띄는 푸른 목도리. 어쩌면 아직 학생시절을 그리워하는 걸까.

 

5.옛날에 배웠던 플룻은 더 이상 불지 않는다. 이제는 불 여유조차 없으니까. 그러나 아직은 그럭저럭 연주할 줄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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