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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을 잘 타는 것도 실력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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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리제 A. 해로즈 / Lise Anastasis Harrods

성별 | 나이

 Female / 26

신장 | 체 중

168cm / 52kg

직업

가업의 총지배인

외 관

(작업자분께서 익명을 요청한 커미션입니다.)

성 격

"글쎄, 이 방법은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아요."

고집이 센|올곧은

'지금 제정신이신가요?' 리제가 처음으로 해로즈 가신 회의에 참가 했을 때 가주에게 했던 말이다. 당시 가주의 의견이 터무니 없고 옳지 않은 방법이라는 것은 회의에 참가한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이었지만 가주의 위엄에 눌려 아무도 말을 못하고 있을 때 뱉었던 말이라 모두가 경악을 했더랜다. 26살의 리제는 여전히 이런 사람이었다. 상대가 누구가 됐든 잘못된 것은 잘못된 방식이라고 짚고 넘어가는 사람. 여전히 불의를 참지 못하는 사람. 리제를 둘러싼 많은 것이 변했지만 리제는 변하지 않았다.

 

"조금 더 생각을 해봐야 돼요. 함부로 판단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행동보가 생각이 앞서는|신중한

리제의 주변 사람들에게 학생 때 리제와 지금의 리제를 비교해보라면 '신중함'을 가장 많이 꼽는다. 전쟁의 영향인지, 큰 사업체를 담당하고 있어서인지 모르지만 성인이 된 후 리제를 감싸고 있던 세계가 바뀌고 학생 때는 알지 못했던 세계들을 되었다. 성인이 된 후 바로 가주의 최측근이 된 리제와 아직 기반이 못 닦은 새로운 가주를 둘러싸고 일어난 가문 내 권력 싸움에서 어떻게 살아남을지 머리를 굴리고 굴리다 형성된 성격일지도 모른다.

 

"올 인!"

대담한|스릴을 즐기는

10년 전, 호그스미드에서 모든 갈레온을 걸어서 베팅한 리제를 기억하고 있는가? 그 대담함이 어디 가겠는가. 변한 것이 있다면 스케일이 커졌다는 것이다. 적당히 즐기고 있는 도박판에서 풀 하우스를 들고 올인을 하는 것은 기본이요, 가업에 대해서라면 자칫 위험할 수도 있는 노이즈 마케팅까지 서슴치 않는 편. 본인이 이길 수 있다는 가능성이 단 0.1%라도 존재한다면 리제는 그 0.1%를 바라보고 베팅을 한다.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 리제의 대담함은 리제가 담당하고 있는 가업을 더욱 크게 부풀리는 데에 큰 역할을 했다.

특 징

가족

가족관계에 크게 변화는 없었다. 어머니는 여전히 머글 세계에서 유명한 쥬얼리브랜드의 CEO시며, 아버지는 고등학교 교사다. 달라진 점이 있다면 리제가 부모님과 따로 산다는 점. 부모님은 데번 주에 거주하고 있으나 리제는 본머스에 있는 해로즈 가의 본가 저택에서 지낸다. 집에는 가끔 편지를 하는 모양. 함께 살고 있는 구성원은 해로즈 가문의 가주와 리제, 그리고 리제와 같이 가주의 최측근 리제의 친척이 함께 거주하고 있다.

 

26살의 리제에게 특별히 이루고 싶은 꿈은 없다. 다만 매일 아침 눈을 뜨면 생기는 당면 과제로 인해서 머리 아픈 일 없이 하루를 마무리는 하는 것이 꿈이라면 꿈이다.

 

총지배인

'총지배인' 리제의 대표적인 칭호. 가주를 도와 본격적으로 가업에 손을 대기 시작하고, 가업을 크게 부풀리는 데에 성공하고 그 결과로 얻은 자리. 리제는 지금 여러 지점을 총괄하느라 인생 중 제일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좋아하는 것

여유로운 티타임 리제가 총지배인이 되고 나서부터 자주 할 수 없었던 것.

쭉쭉 올라가는 매출

도박? 카지노에 은근 자주 출현한다. 아마 가업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여기다 푸는 듯 싶다. 어쩔 땐 몇 백, 몇 천씩 잃으면서 후환이 두렵지 않은 거 같다.

 

해로즈

불사조기사단과 죽음을 먹는 자들의 전쟁 때도, 전쟁이 끝나고 혼란스러운 이 시기에도 해로즈 가문의 대표 입장은 '중립'이다. 하지만 구성원 개개인의 사상에는 관여하지 않는다. 가문 구성원이 어떤 사상을 갖고 어떤 활동을 하더라도 그건 해로즈 가문과 연관을 지을 수 없다. 라는 방어적인 태도를 취한 가문. 

 

동료평가

"지배인 님이요? 늘 바쁘신 분이에요. 여러 지점을 돌아다니시고, 가주 님도 상대 하시고." - 해로즈 가문 점술집 직원 A씨

 

"친절한 분이시죠. 일개 직원한테도 잘 대해주시고, 일도 잘 하시고... 근데 고위험군의 마케팅은 안하셨으면 좋겠어요..." - 해로즈 가문 점술집 직원 B씨

 

"저번에는 머글의 도박장에서 백만 갈레온 정도의 돈을 잃었다면서? 가주 님은 대체 무슨 생각으로 그런 애를 곁에 두시는 거지?" - 해로즈 가문 가신 C씨

 

"예쁘지. 나는 할 수 없는 생각들, 다른 사람이라면 절대로 못할 말들. 그런 걸 내 앞에 따박따박하는데 아주 마음에 들어. 그래서 계속 곁에 두게 돼. 다른 사람들 사이에서도 나한테 함부로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리제 말고 그 자를 곁에 둘지 생각은 해볼게." - 해로즈 가문 가주

 

 

기타

::생일 10월 31일::

성인이 된 후에는 여러가지 이유로 챙기지 않거나 잊고 지나가는 일도 많다.

 

::플라타너스, 용의 심금, 12인치::

지팡이가 바뀔 일이 없어 여전히 같은 지팡이를 쓰고 있다.

 

::사상::

전쟁 중, 전쟁에 직접적으로 참여하지 않았지만 뒤에서 불사조기사단을 지원하고 있었다. 세간에서는 가주의 최측근이기 때문에 중립을 지키는 '척'했던 게 아니냐는 말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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