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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이 밝아. 주변은 아주 조용하고. ...좋은 밤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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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에드워드 율리시스 헤레이스 / Edward Ulysses Harace

친한 이들에게는 친애가 담긴 목소리로, 에디Eddey라고 불리곤 했다.

이제는 더 이상 그렇게 불러줄 사람도 없지만.

성별 | 나이

Male / 27

신장 | 체 중

188cm / 70kg

직업

투자자

어떤 것에 투자를 하는데? 그렇게 물으면 에드워드는 말했다. 무엇이든, 내가 원하는 것에.

외 관

긴 머리를 뒤로 넘겨 하나로 묶었다. 머리카락의 길이 때문인지, 야무지지 못한 손 끝때문인지 몇가닥 흘러내린 앞머리가 가끔 시아를 가리곤 한다.

얄팍한 입술이나 창백하게 질려 홀쭉힐 뺨 따위때문인지 다소 신경질적으로 보인다. 대체로 단정한 옷차림.

한쪽 다리를 절어, 나무로 만든 지팡이를 짚고있다.

성 격

냉정한|단호한|여전히 다정한

에드워드 율리시스 헤레이스, 라는 청년에 대하여.

에드워드 율리우스 헤레이스, 라는 남자에 대하여.

그는 굳게 다문 얇은 입술이나 창백하고 살없이 움푹 패인 볼 때문인지 다소 신경질적인 느낌이 났다. 그 탓인지 주변인들과의 사소한 다툼이 잦았다. 큰 싸움으로 번진 적은 없지만, 다툰 이들이 그들의 지인에게 에드워드라고 하는 젊은, 순수혈통을 가진, 가문의 돈으로 투자를 하는, 노력없이 큰 성공을 한 투자자에 대해 그리 좋지만은 않은 이야기를 내뱉기에는 충분했다. 그들이 말했더. 그 남자는 :: 냉정한, 고집이 센, 건방진, 고압적인, 오만한, 자만하는, 성격이 급한, 절차를 모르는

실제로, 에드워드는 다소 냉정하고 단호했다. 시간이 그 소심하고 우유부단했던 청년을 변화시켰다.

 

그렇지만, 그 냉정해 보이는 남자는 결국 에드워드 율리시스 헤레이스라는 사람이므로

 

그 남자는 여전히 도움이 필요한 이를 외면하지 않고 먼저 손을 내밀었으며, 성실했고 가족과 친구, 지인들을 소중히 여기며, 스스로의 신념과 도덕성을 손익의 아래에 두디 않았으며, ...결론적으로.

그 남자는 우리에게는 여전히 다정했다.

특 징

: 헤레이스

헤레이스, 라는 성을 들으면 요즘 이들은 에드워드 율리시스 헤레이스라는 반짝이는 금발을 가진 젊은 투자자를 떠올렸다.

머글 세계와 마법사 세계. 그 두 곳을 바쁘게 돌아다니며 주식, 부동산, 기술, 기업 등 수많은 곳에 투자하고, 전문가들이 수익을 얻을 수 없으리라 말했던 곳에서조차 큰 성공을 거둬 수많은 갈레온과 파운드를 갈퀴로 긁어모은 젊은 부자.

이제 헤레이스라는 성을 듣고 명성과 명예가 퇴색되어 빛바랬던 순혈가문을 떠올리는 사람은 없었다. 너무 낡아 청소를 해도 곰팡내가 나던 저택은 허물어지고, 새로운 저택이 세워졌다. 층고가 높고 창이 커 햇빛이 잘 들어오고 구조가 단순하고 방이 적어 청소가 쉬운 집이었다. 오래된 저택을 허물며, 에드워드도 몇 가지 사실을 제 가슴속에 묻었다. 이제 사람들은 오래된 헤레이스 저택도, 전 가주부부의 일도, 세살 어렸던 여동생의 일도 기억하지 않는다.

그가 그렇게 만들었다.

: 애완동물

애완동물로 올빼미 킹 2세를 기른다. 날씬하고, 그만큼 나는 속도가 빠른 올빼미다. 애교가 많아 자주 에드워드의 손가락을 부드럽게 쪼거나 깨무는 모습이 자주 보이고, 들쥐나 작은 벌레를 잡아오는 일도 있다.

호그와트 재학 중기르던 올빼미의 후손으로, 그 탓인가 체중관리에 엄격하다.

 

: 호불호

여전히 먹는걸 싫어한다. 다만, 예전과 달리 조금씩이나마 밥을 제 시간에 챙겨먹는다.

조용한 시간, 또는 개인적인 시간을 좋아한다. 

 

: 건강

졸업 후, 사고에 휘말려 다리 한 쪽을 전다. 완치했으나 후유증이 남았다고. 그 외에도 환절기나 겨울에는 자주 감기에 걸려 기침을 달고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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