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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빛은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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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아이셀 S. 오르비스 / Aysel Seio Orbis

성별 | 나이

 Female / 26

신장 | 체 중

160cm / 45kg

직업

약초상

성 격

_First, 소심한. “ 그, 그게…. ”

타고난 성정이 유약하고 기질이 약해, 누군가의 앞에 나서는 것을 극도로 꺼려한다. 연회장에서도 늘 구석 자리를 고수하며, 수업 시간에 아는 질문에도 먼저 손을 드는 일이 없었다. 그는 무엇보다도 눈에 띄지 않고, 조용히 지내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 가장 좋아하는 일은 도서실에서 혼자 책을 읽거나, 혼자 호숫가를 거니는 것일 정도로 타인과 어울리는 걸 힘들어하기도 한다. 다만, 사람을 싫어하는 건 아니다. 그저 필요 이상으로 인간관계를 어려워하는 것뿐. 때문에 조용히 말을 들어주거나 부드러운 사람과 상성이 좋고, 반대로 쾌활하거나 성격이 나쁜 사람과는 상성이 나쁘다. 또한, 긴장을 많이 하고 신중한 편이라, 말 한마디를 내뱉어도 수십 개의 생각을 머릿속으로 하곤 한다.

 

적어도 말을 더듬는 일은 사라졌다. 처세술을 배운 것인지, 거짓말에도 조금 능숙해졌다. 다만, 자존감은 더 떨어진 모습을 보인다.

 

_Second, 배려하는. “ 괜찮아요. ”

타인을 배려하는 것이 몸에 배어있는 사람이다. 길을 가다 마주치면 먼저 자리를 비켜주고, 제 몫이 없더라도 필요하다면 물건을 양보한다. 때문에 그를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손해를 보고 사는 것이 익숙한 인간. 정도가 되겠다. 그도 처음부터 무조건적으로 제 것을 내어준 게 아니다. 다만, 그것이 갈등을 피하는 최적의 방법이라는 것을 알게 된 이후부터 한 걸음씩 물러나는 게 버릇이 되었다고 할 수 있겠다. 그 자신은 이러한 삶의 방식에 대해 아무런 불만을 갖고 있지 않으나, 주변에서 바라보면 답답하기만 할 뿐이니 악순환의 연속이 되어버리는 것이다.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그가 조금이라도 자존감을 회복할 필요가 있겠지만, 어디 그것이 쉬운 일이겠는가.

 

하지만, 특유의 부드러운 점은 여전했다.

 

_Third, 노력가. “ 언제나 힘낼게요. ”

타고난 재능은 적으나, 꾸준히 노력을 거듭하는 인물이다. 그것도 혼자서 묵묵히 말이다. 완벽주의자는 아니지만, 최대한 모자라지 않은 사람으로 평가받는 것에 집착하는 경향이 있다. 아무래도 자신이 부족하면 그것이 그대로 가문의 이름에 누가 된다고 생각하는 모양이다. 이렇듯 타인의 시선에 쉽게 휘둘리는 모습을 보인다. 신경 쓰지 않는 척하지만, 복도에서 들려오는 이야기 소리에 관심이 많아, 소문에 밝은 면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그렇다고 자기 자신의 발전에 관심이 없는 것은 아니다. 항상 변해야 한다. 나아져야 한다고 생각은 하지만… 그것이 실천으로 이어지지 않는 게 문제일 뿐. 아마도, 뒤에서 그를 밀어줄 사람이 나타난다면 그는 세상을 향해 한 발자국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노력하는 것도 마찬가지.

특 징
  1.  아이셀 시오

    1. 이름의 뜻은 달의 개울.

    2. 1월 5일생.

    3. 가족관계는 부모님과 그 외 친인척. 형제는 없다.

    4. 순수혈통.

    5. 지팡이는 밤나무, 유니콘의 털, 13인치.

 

  1. 오르비스 

    1. 무수히 많은 빛을 담은 우주.

    2. 언제, 어디서부터, 누가 처음 스스로를 오르비스라 칭했는지 알려진 바는 없다. 확실한 건, 그들이 소유했던 땅이 금광이라는 사실이 밝혀진 이후 빠른 개발을 통해 막대한 부를 손에 넣은, 속되게 표현하자면… 정통성이라곤 없는 졸부에 가까운 집안이라는 것이다. 현재는 추가로 몇 개의 광산을 더 인수한 상태이며, 사람들은 오르비스라는 이름과 함께 황금을 연상해낸다.

    3. 얻은 재력을 바탕으로 그들은 각자의 재능을 한계 없이 펼쳐나갔고, 개중에는 뛰어난 업적을 남긴 자도 있었다. 따라서 어느 정도의 명예도 있다고 할 수 있겠다. 근본이 없다며 오르비스를 폄하하는 무리도 여전히 존재는 하지만… 적어도 지금의 오르비스는 명실상부한,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낸 순수혈통 가문이다.

    4.  태어난 아이의 이름을 우주와 연관된 단어로 짓는 관습이 있다.

    5.  그리핀도르 출신이 가장 많으며, 그 뒤를 슬리데린이 잇는다.

    6. 그들은 대체로 명예롭고, 정의롭다.

    7. 대부분의 오르비스는 전쟁이 발발하자 불사조 기사단의 편에서 지팡이를 들었다. 현재 사망자와 부상자가 다수 발생한 상태로, 실권을 잡은 것은 어떠한 진영에도 가담하지 않은 덕분에 무사했던 그의 부모님이다. 자연스럽게 그는 후계자 취급을 받게 되었으나… 본인은 내키지 않는 모양이다.

    8. 자연스럽게 그들에게는 막대한 명예가 따라왔다. 더이상 오르비스를 졸부라 폄하하는 이는 존재하지 않는다.

 

  1. 외관

    1. 황금을 녹여낸 것 같은 머리카락과 눈동자. 빛을 받으면 눈부시게 빛나는 것이, 누구나 아름답다는 감상을 불러일으킬 만 하다. 다만, 얼굴의 인상이 흐릿하고 앞머리가 길어 그라는 사람 자체를 기억하는 사람은 드물다.

    2. 먹는 것을 즐기지 않고, 야외 활동을 꺼리는 탓에 마르고 하얀 피부를 가졌다. 손가락이 길고 가늘어, 유난히 예쁘다는 소리를 자주 듣는다. 하지만, 본인은 전혀 공감하지 못하고 있다.

 

  1. 대화

    1. 호칭은 이름.

    2. 살짝 높고 작은 목소리.

    3. 말재주가 없다.

    4. 상대의 눈을 똑바로 바라보는 일이 드물다.

 

  1. 신체

    1. 평범한 시력.

    2. 귀가 밝다.

    3. 특별할 것 없는 후각.

    4. 버티는 체력 하나는 자신 있다고 한다.

 

  1. 호불호

    1. 좋아하는 것은 식물, 책.

    2. 싫어하는 것은 어두운 곳.

 

  1. 졸업 후

    1. 작은 서점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

    2. 그 이후로 2년. 온실을 마련하여 약초상 일을 겸하기 시작한다.

    3. 눈에 띄는 행보는 없다. 다만, 전쟁이 일어난 후로 외부에 모습을 드러낸 적이 없다.

    4. 전쟁이 끝난 후 갑자기 활발한 대외활동을 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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