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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을 잃는다 해도, 이제는 나아갈 수밖에 없어.  ”

@Xyintol 님 커미션

 

 

길어진 머리카락은 허리끝까지 내려오는 밝은 은발이었다.

 

어릴때보다는 더 차분한 분위기를 띄는 표정, 언제나 부드러운 미소를 띄고 있지만 예전보다는 조금 더 정적인 분위기를 띈다.

 

[이름]

 

라훼 /  RaHye

 

 

 

[성별]

 

 

M

 

[국적]

 

 

켈시온 

 

 

 

[나이]

 

18세

 

 

 

 

[스탯]

 

 

체력 

지력 ☆☆☆☆☆

신성력 ☆☆☆☆☆

 

 

 

[키/몸무게]

 

마른 체중  / 192cm

 

 

 

 

[성격]

 

정적인|다정한|신중한

아이는 자라서 소년이, 그리고 어른이 된다. 마냥 상냥하고 조금 더 낙천적이었던 어린 시절보다 그는 차분하고, 어린 시절부터 그를 보았을 사람이 보았다면 정적이다 라고 표현할 수 있을 만큼 자신을 제어했다. 그럼에도 그는 '그'라는 사람이었으므로 천성적인 다정한 미소와 성격은 여전했지만 예전보다는 조금 더 생겨난 차분함과 신중하게 생각하고 행동했다. 그래서 자신의 생각과 다른 이들의 의견도 더 수렴할 수 있게 되었다. 데네스 신을 맹목적으로 믿던 어린 소년은 자라 시야가 넓어지고, 조금 더 차분해져 세상에는 그러지 않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받아들일 수 있게된걸까. 

 

겉으로 드러나든, 드러나지 않는 그의 세계는 조금 더 넓어졌음이 틀림 없다. 그렇지만 그의 신앙심이 옅어진 건 아니다. 시련을 통과해 정식 사제가 된 그는 그 이전보다 더 경건한 태도로 임해 여신을 받들었다. 기도하고 사랑했다. 데네스 신의 가르침 아래 비천 없이 모든 이에게 자비를 내린 사랑이라는 이름의 뜻을 조금 더 가까이 하고자 했을지도 모른다. 

 

 

 

 

 

[특징]

 

아일리우스 더스트.

 

신학생 시절의 아명으로, 테메스트라 시험과 5가지의 시련을 통과해 정식으로 사제가 되자 아명을 버리고 데네스 신의 뜻을 전파하는 사제가 되었다. 

 

이제 그를  '아일리우스' 라는 이름으로 부르는 자는 없었다. 아주 친했던 친구들과 그의 동생이 부를 때 빼곤 이제 그는 정식 사제 '라훼'였다. 

 

키가 많이 자랐다. 몰라보게 훌쩍 커 어린시절의 유했던 분위기는 많이 사라진 편. 그럼에도 그의 눈만은 예전처럼 부드럽게 휘어지게 웃곤 했기에, 그 부분만큼은 여전할 것이다. 

 

-사제가 된 후 모든 이들을 구분 없이 존중한다는 의미로 존대를 한다. 

 

 

[소지품]

 

정복의 푸른색 브로치, 금색 목걸이. 검은색 머리끈

 

 

 

[관계]

 

이올레 데스트 / 쌍둥이 여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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